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리 대포 (문단 편집) == 해체와 은폐 == 종전이 가까워지면서 프랑스의 공격이 시작되어 파리 대포를 해체해야 했다. 생산된 7문의 동형 포 중에서 파리를 직접 공격했던 것은 3문이었고 그나마 폭격으로 1문이 소실된 상황이었다. 8월에 파리 대포를 해체하며 독일은 포신은 물론 제조와 운영에 관한 모든 자료를 파기 및 은닉하였다. 연합군이 파리 대포를 찾아내려고 샅샅이 뒤졌지만 찾아낸 것은 포받침 역할을 하던 열차를 미합중국 육군 병력들이 발견한 것이 전부였다. 현재 남은 자료는 크룹 사에서 일하던 프리츠 라우젠베어가(Fritz Rausenberger)가 죽기 전에 남긴 짧은 기술이 전부. 만약 파리 대포가 지금까지 남아있었다면 생존한 세계에서 제일 큰 대포라는 타이틀을 가졌을 가능성이 크다. 폭격기나 미사일 등의 원거리 타격 수단이 발달한 현대로서는 그런 대포를 다시 만들 이유가 없기 때문. 참고로 현재 남아있는 대포 중에서 가장 큰 대포는 [[차르 대포]]이며 전장에 투입된 것들 중에서 가장 큰 것은 [[구스타프 열차포]]이다. 참고로 인류 역사상 사정거리가 가장 길었던 대포는 [[빅 바빌론]]이었지만 이쪽은 개발자 [[제럴드 불]]의 죽음과 걸프 전쟁으로 인해 끝내 완공되지 못하고 파괴되었다. 또한 실전 투입된 기록만 계산하자면 [[V3 초장거리포]]가 가장 사정거리가 길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